솔로 2집 'BOOM'과 30일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비투비 이민혁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성난 근육과 우월한 바디라인을 선보인 이민혁은 “아이돌 중에서는 그래도 손에 꼽히는 몸매”라며 “트레이너 선생님이 대회 출전을 권하더라”며 웃었다.
이민혁은 부지런하다. 2개의 솔로 정규앨범을 자신의 곡으로만 빼곡히 채웠고, 비투비 앨범에도 5곡 이상의곡을 꾸준히 싣고 있다. ‘Work, Hustle, Play’. 세 단어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다는 이민혁은 집, 스케줄, 운동, 작업의 사이클을 반복하는 충실한 삶에 대해 말하며 “11년차지만 여전히 더 높이 올라가고 싶어요. 저는 저 자신의 달란트를 증명하고 싶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갈고 닦는 사람이에요. 보여주고 증명하기 위해선 열심히 살 수밖에 없죠. 휴가도 트레이너 형과 같이 가서 운동할 정도예요”라고 밝혔다고.
이민혁은 인생을 다크초콜릿에 비유하며 “지금은 쓴 맛보다 단 맛을 느끼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인생 그래프에서 우상향을 하는 중이에요. 자기관리, 아티스트로서의 삶 모두 만족스러워요. 단맛만 보면 이게 단지도 더 이상 모르게 되잖아요. 쓴맛을 느꼈기 더 달콤한 거겠죠”
더 많은 사진은 아래 8월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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