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가 8만8384명(국내 발생 8만7959명, 해외유입 사례는 42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953만5242명(해외유입 4만310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96명, 사망자는 25명, 누적 사망자는 2만4957명(치명률 0.13%)에 이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일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7만4820.3명이다. 이 중 수도권 4만7124명(53.6%), 비수도권에서 4만835명(46.4%)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신규 확진자는 1주간 6만 8632명⟶6만 8551명⟶6만 5433명⟶3만 5883명⟶9만 9327명⟶10만 285명⟶8만 8384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향후 2∼3주 정도는 계속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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