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들나라, 신인 작가 창작 그림책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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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들나라, 신인 작가 창작 그림책 독점 제공
  • 박주범
  • 승인 2022.07.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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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에서 수상한 신인 작가 콘텐츠를 자사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 아이들나라 라운지에서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해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교보문고, 보림출판사 관계자들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에서 수상한 신인 작가 콘텐츠를 U+아이들나라에서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정작은 ▲가슴이 뻥 뚫린 아이(이윤정) ▲꼭꼭 숨어라(최은진) ▲눈물샘(김세연) ▲눈사람 보관법(허윤지, 허지원) ▲떠돌이 늑대 이야기(조푸름) ▲빨리빨리 레스토랑의 비밀(김원훈) ▲어느 날 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에(박초아) ▲우리, 함께 있어(한솔) ▲할매텃밭(김혜선) ▲혼자자기 대작전(이도연) 등 총 10편이다.

수상작 10편은 내년 상반기까지 U+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서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한국그림책출판협회, 보림출판사와 함께 수상작가들의 출판도 지원할 예정이다. 실물 도서는 교보문고를 통해 판매하고 향후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욱 아이들나라CO는 “앞으로도 아이들나라가 신인 그림책 작가의 등용문으로써 그림책 시장 성장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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