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성북구 경로당에 안마의자 공급 계약..."B2B 경쟁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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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성북구 경로당에 안마의자 공급 계약..."B2B 경쟁력 높아"
  • 박주범
  • 승인 2022.07.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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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서울 성북구 경로당에 안마의자 총 133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안마의자는 ‘아제라플러스’ 모델이다. 기존 안마 롤러 모듈보다 업그레이드된 6개의 안마볼이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까지 안마한다. 특히 어르신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본 안마강도보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제공하는 슬로우 모드, 종아리 양 측면과 발등까지 주무르는 하체 특화 마사지 등이 탑재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지자체 경로당에 안마의자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3년간 서울 마포구, 성동구, 강남구, 경기도 양평군 등의 안마의자 공급 입찰을 수주하며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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