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 4개 부문 1위..."단일기업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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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 4개 부문 1위..."단일기업 중 최다"
  • 박주범
  • 승인 2022.07.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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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총 4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에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총 4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돼 단일 기업 중 최다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 이미지는 물론 미래가치까지 진단하는 브랜드 평가제도다.

신한카드는 경영성과,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 받아 신용카드 부문 연속 13년, 체크카드 부문 연속 2년, 앱카드 부문 연속 5년, 자동차할부 부문 연속 3년 등 총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신한카드는 지급결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마이데이터(MyData), 마이크레딧(MyCredit), 오픈뱅킹(Open Banking)등 미래사업 고도화와 마이카(Mycar), 마이샵(MySHOP), 올댓 등 생활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며 대표적인 신용카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역량을 활용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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