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400만명' 넘어..."가입자가 매출 7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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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400만명' 넘어..."가입자가 매출 70% 차지"
  • 박주범
  • 승인 2022.07.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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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2009년에 선보인 멤버십 제도 ‘아웃백 부메랑 클럽’ 가입자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멤버십 가입자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아웃백 부메랑 클럽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즉시 토마호크 스테이크 1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하우스 와인(레드/화이트) 2잔을 1잔 가격에 제공한다. 식사 금액의 10% 할인, 2% 적립 등이 제공된다. 

레드 혹은 블랙 VIP 회원은 매장 방문시마다 과일 에이드 1잔 무료와 스테이크 2만 원 할인 쿠폰 1매가 증정된다.

bhc그룹 김동한 부장은 “충성고객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선호도 상승과 함께 매출에도 직접적 영향을 줄 만큼 모든 업계에서 가장 핵심으로 보는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다양한 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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