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충전요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수소차 충전할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월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1만원,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만원 할인, 100만원 이상은 3만원의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주차장 및 자동차 정비 이용 시 10% 할인되는 차량 서비스와 대형마트와 편의점, 배달앱 이용 시에도 5% 할인이 제공된다. 다만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서비스별로 각각 일 1회, 월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원, 해외 브랜드(마스터) 2만 3000원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전기차 충전요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신한카드 EV’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