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해외 골프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KLPGA 프로 골퍼와 함께 괌으로 떠나는 쉘위골프` 상품을 선보였다. 총 2차로 진행되는 상품은 각 차수별로 선착순 12명, 총 24명에게 KLPGA 유명 프로와 함께 18홀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LPGA를 대표하는 허은지, 정수정 프로와 함께 지난 17일 출발한 1차는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조기 마감 됐다.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의 2차는 김지윤, 문지은 프로와 함께 떠난다.
이번 골프 컨셉투어를 통해 망갈라오 C.C와 탈로포포 C.C에서 초급자부터 상급자를 막론하고 KLPGA 현역 프로선수들과의 실전 라운드를 통해 18홀 밀착 필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모두투어 차정훈 매니저는 "무제한 골프 상품 이외에도 현역 프로나 셀럽과 함께 하는 골프 컨셉투어 등 골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골프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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