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군장병들의 건강한 병영생활을 위해 방송인 박도현씨와 함께 육군 특수부대에 척추 의료가전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문품은 '강철부대’ 출연했던 박도현씨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박씨의 방송 출연 수익금에 세라젬의 추가 지원을 더한 것이다.
세라젬은 올해 초 희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루게릭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7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으며 지난달에는 인도 노후 학교 리모델링 사업인 8번째 ‘드림스쿨’을 준공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애써주는 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고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보호하는 등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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