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디자인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손잡고 '못난이' 캐릭터를 활용한 소포장 양념 17종이 동봉된 피크닉 박스 ‘청정원 얌얌박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념류 17종은 ▲청정원 장류 3종(쌈장, 쇠고기 볶음고추장, 찰고추장) ▲미원 2종(감칠맛 미원, 미원 맛소금) ▲소금 3종(핑크솔트, 허브맛 솔트, 천일염 가는소금) ▲맛선생 4종(사골육수, 국물내기 한알 3종) ▲간편 소스류 5종(직화짜장, 나시고랭 양념, 짬뽕밥 양념, 우리쌀 양송이 크림수프, 우리쌀 야채 크림수프) 등이다.
양념은 3~4인분 분량으로 오롤리데이 못난이 캐릭터 디자인의 메시지 카드, 스티커, PVC 파우치 등을 담았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고객 지향적인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대상 청정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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