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6일 동안 해외직구 ‘썸머 블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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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6일 동안 해외직구 ‘썸머 블프’ 연다
  • 박주범
  • 승인 2022.07.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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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해외직구 ‘썸머 블랙프라이데이(Summer Black Friday, 이하 썸머 블프)’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11번가 해외직구와 우주패스 회원 전용 딜까지 수십만 개의 상품이 대상이다.

12일 오후 4시 오픈런 라이브 방송애서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오직 썸머 블프에만 만날 수 있는 약 20 종의 특별한 상품들을 소개한다.

13일 오후 6시에는 썸머 블프 필수템 소개 라이브방송이 진행된다. 약 20여 종의 상품을 소개하고 SK페이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머니백 공유 이벤트와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우주패스 회원 전용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알릴 예정이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론칭 후 한국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국내 수요에 맞는 판매 상품 구성 확대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은 영업일 기준 평균 4~8일이다. 11번가 회원이면 누구나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의 구독 상품 ‘우주패스(Universe Pass, 월 4,900원부터)’에 가입하면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상품 단 1개를 구입할 때도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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