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영양·볼륨 케어 '비건 헤어 에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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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영양·볼륨 케어 '비건 헤어 에센스'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2.07.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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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비건 화장품 아떼(athe)가 모발 영양 및 볼륨 케어에 특화된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ENROOT CLINIC™ Re-Treat) 헤어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그린빈(생두)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며, 모발 밀도를 개선해 힘없는 모발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로 조합된 식물성 오일이 모발 큐티클 표면을 3겹으로 코팅하고, 모발 속 수분을 가두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컬을 연출해 준다.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아 권위 있는 비건 화장품 검증 기간인 프랑스의 ‘이브(EVE)’사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고 인공색소, 인공향료,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등 11가지의 각종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았다. 100ml 용량으로 가격은 3만2000원이다.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비건 화장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사진=LF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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