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술트리트파이터 시즌 2’ 제작 지원..."가맹점주 위해 전액 본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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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술트리트파이터 시즌 2’ 제작 지원..."가맹점주 위해 전액 본사 부담”
  • 박주범
  • 승인 2022.07.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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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가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 2’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 2 4화는 MC 김희철을 비롯해 인기 유튜버 풍자와 히밥이 생활맥주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앵그리버드(치킨), 골빔면, 스팸튀김을 비롯하여 약 19인분의 음식을 단 3명이 먹어 치웠고, 수제맥주도 12잔을 마셔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는 스팸튀김과 통통새우바로, 주로 2차로 방문한 고객이 맥주와 즐기기 좋은 메뉴이다.

제작지원비는 전액 본사가 지원하며, 이전에도 공중파 드라마 PPL, 인기 유튜버 협찬, 배달 프로모션 등의 비용을 전액 부담한 바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유쾌한 유튜브 콘텐츠로 고객에게는 즐거움을, 점주들에겐 매출 증대 효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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