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만에 최고치…신규 확진자 1만9371명, 위중증 61명, 사망자 7명 [코로나19,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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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만에 최고치…신규 확진자 1만9371명, 위중증 61명, 사망자 7명 [코로나19, 6일]
  • 김상록
  • 승인 2022.07.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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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만9371명(국내 발생 1만9147명, 해외유입 224명)으로 집계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3만3359명(해외유입 3만631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1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583명(치명률 0.13%)에 이른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27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6%, 준-중증병상 12.9%, 중등증병상 8.2%,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1.6%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9591명→9528명→1만 715명→1만 59명→6253명→ 1만 8147명→1만 9371명이다.

질병관리청 제공

앞서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8549명으로 14주간 이어진 감소세가 상승세로 반전했고, 오늘 신규 확진자 수도 1만 9000여 명으로 수요일 기준으로 지난 5월 넷째 주(2만 3935명) 이후 4주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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