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프랑스 파리에서 쇼메 펜디 7월 열일 중...미샤 가을은 이미 완료 [KDF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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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프랑스 파리에서 쇼메 펜디 7월 열일 중...미샤 가을은 이미 완료 [KDF beauty]  
  • 박홍규
  • 승인 2022.07.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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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분서주, 가을과 여름, 파티와 일상...송혜교가 7월을 맞이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과 파리를 무대로 가을과 여름, 그리고 화려한 파티와 평범한 일상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는 것. 그래서 결론은? 송혜교가 송혜교 중이다.    

미샤(MICHAA)가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022년 가을 컬렉션을 5일 공개했다. 미샤의 뉴 컬렉션은 'EYES ON ME' 를 컨셉트로 황홀한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를 표현했다. 

화보 속 송혜교는 모던한 실루엣에 고급스러운 테일러링이 특징인 싱글 자켓에 여유로운 핏의 팬츠로 셋업 수트룩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또한 카라 스팽글 자수로 포인트를 준 셔츠와 풍성한 볼륨감의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송혜교가 참석한 쇼메 (Chaumet)의 새로운 컬렉션 '파도&경이로움-옹드 에 메르베이(Ondes & Merveilles)’가 공개됐다. 송혜교는 최근 프랑스 파리 열린 쇼메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혜교는 배우 다이앤 크루거부터 패션계 탑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디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송혜교는 주얼리가 돋보일 수 있는 네크라인이 강조된 미니멀한 블랙 민소매 탑에 스커트로 스타일링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이날 처음으로 공개 된 사파이어, 파라이바 투르말린, 에메랄드가 세팅된 그린과 블루의 투톤 조합으로 따뜻함과 차가움의 조화를 이뤄낸 물결 모양의 Gulfstream(걸프스트림) 하이주얼리 컬렉션의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착용해 고혹미를 배가시켰다.

그러나 일상의 송혜교는 털털함과 챠밍스러움, 그 자체다. 최근 송혜교는 ‘우아美’ 가득 담긴 일상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쇼메 ‘비 마이 러브’ 컬렉션 등을 착용했지만, 그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순수미, 그 자체였다. 

또 그보다 앞선 지난 1일, 송혜교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송혜교는 FF 모티프와 소프트 나파 가죽이 특징적인 펜디의 아이코닉한 바게트 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살포시' 보여줬다. 

송혜교는 7일 밤 파리에서 열리는 쿠튀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펜디 22 FW 22 쿠튀르에 참석할 예정이다. 펜디 쿠튀르에는 또 어떤 자태를 보여줄 지 기다려진다. 

사진 미샤 쇼메 펜디 등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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