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특화 기술 10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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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특화 기술 10종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2.07.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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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 분야 전시회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며 국내외 16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KT를 만나 안심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특화 기술 아이템 10종을 전시한다. 위험설비가 설치된 공간에 사람이 진입하면 설비 작동을 자동으로 중지하는 ‘AI 가상펜스’를 비롯해 근로자의 올바른 안전모 착용 여부를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IoT 기반 스마트 안전모’, 4종 센서로 화재 징후를 감지해 유사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하는 ‘소방안전 DX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오는 7일 오전 ‘서비스 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부산/경남광역본부의 우수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KT 홍진기 상무는 “앞으로 지자체 및 정부를 비롯해 타 기업과 다각도로 협력해 안전보건 분야에서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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