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인생네컷과 협업해 한달 간 ‘테라네컷’ 사진 프레임을 선보이고, 강남, 홍대에 ‘테라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테라네컷은 굿즈 ‘스푸너’로 테라를 따거나 테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병뚜껑 머리띠와 대형 스푸너 등을 촬영 소품으로 비치했다. 강남과 홍대 매장에는 테라 전용 부스도 각각 1대씩 설치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젊은 층부터 기성세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국내 대세 맥주 테라와 인생네컷이 만나 재미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라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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