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독도 해양심층수로 씻은 쌀 출시..."천연 미네랄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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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독도 해양심층수로 씻은 쌀 출시..."천연 미네랄 풍부"
  • 박주범
  • 승인 2022.06.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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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 ‘미네랄 水(물)로 씻어 나온 쌀’ (이하 전용 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일반 쌀과 달리 쌀 표면을 독도의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 희석 수로 세척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쌀을 씻거나 불리는 등의 공정 없이 바로 취사가 가능해 가맹점에서 공급 받을 경우 인력이나 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디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네랄을 활용한 다양한 전용 상품 출시 등을 통해 가맹점주에게는 차별화된 원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품질 높은 메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제원과 도쿄하나는 밥을 짓는 과정에 72가지 미네랄을 직접 투입해 일반 쌀밥 대비 마그네슘을 4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연안식당을 시작으로 디딤의 모든 브랜드에 공급될 예정이다.

사진=디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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