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세계면세점 본점에 일본 및 필리핀 단체 관광객 방문
상태바
30일 신세계면세점 본점에 일본 및 필리핀 단체 관광객 방문
  • 김상록
  • 승인 2022.06.30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30일 오후 신세계면세점 본점에 일본과 필리핀 단체관광객이 방문한다. 특히 황금노선으로 꼽히는 김포-하네다 노선이 29일 오픈한 후 방문하는 첫 일본 단체 여행이기도 하다.

이들은 총 7명으로 소규모지만 모두 여행사 관계자들이다. 한국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관광객을 한국에 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추가 관광객 유치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김용하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팀 과장은 "인스펙션 목적의 팸투어"라며 "한국 면세점의 매력을 잘 알리는 한편, 이번에 받은 의견을 현장에 반영해 향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세계면세점 10층에서 정조 화성 행차 영상을 보고 있는 사람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22년 상반기에 트렌드에 맞춰 K패션, K뷰티 매장을 리뉴얼 했다. 방문 당일 10층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 환영 메시지를 띄우고, 자체 제작한 방역 키트 선물 등을 준비하며 단체 관광객 맞이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