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 속에 도쿄도에 30일 올해 첫 '열중증(熱中症) 경계 경보'를 발표됐다.
일본 정부는 최고 온도 37도가 예상되는 오늘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서 에어컨 등 시원한 환경에서 지낼 것을 당부했다.
'열중증 경계 경보'는 환경성과 기상청이 공동으로 열중증 예방을 목적으로 기온, 습도, 복사열 등을 검토해 발표한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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