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테리어' 트랜드를 타고 세라젬이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4 ‘카멜 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카멜 브라운 에디션은 2000대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건강 관리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헬스테리어(Heath + Interior)’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V4 제품에 신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V4 카멜 브라운 에디션은 파우제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와 동일한 컬러로 선택할 수 있어 기존 제품과 함께 배치할 경우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세라젬 V4는 집중 온열 등 핵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척추 부위를 최대 65℃까지 집중 온열해 마사지와 지압 효과를 높여준다.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선택하면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스터 모드’를 비롯해 17가지의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기존 제품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세라젬 V4 카멜브라운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세라젬은 앞으로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홈 헬스케어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