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남성용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출시..."빠른 볼 스피드·긴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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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남성용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출시..."빠른 볼 스피드·긴 비거리"
  • 박주범
  • 승인 2022.06.27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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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남성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 A.I. 디자인 플래시 페이스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약했다. 골퍼들이 스윙은 편안하게 하면서도 높은 관용성과 최대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의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의 핵심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약 8g짜리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이다. 볼이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관용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특허 받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임팩트 시 수직과 수평,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최적의 탄도를 제공해준다. 뿐만 아니라 초경량 트라이액시얼 카본을 크라운과 솔에 적용함으로써 무게를 줄였고, 여분의 무게를 재배치해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기존보다 약 10야드 가량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가 페어웨이 우드 최초로 탑재됐다.

하이브리드는 스피드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한 클럽이다. 고강도 455 스틸 소재와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컵이 결합돼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 스핀을 제공해준다.

아이언은 로그 ST 모델중 가장 경량화된 헤드와 샤프트를 갖췄으며,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자랑한다. 정밀 텅스텐 웨이팅은 최대 62g의 고밀도 텅스텐을 장착해 무게중심을 낮춰 높은 관용성과 이상적인 탄도를 구현해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캘러웨이골프가 남성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끝에 탄생시킨 역작”이라고 전했다. 

사진=캘러웨이골프 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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