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창문형 에어컨 누적 판매량 3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파세코는 6월 온라인 채널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5% 상승했고, 홈쇼핑과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상보다 빠르게 누적 판매량 30만대 고지를 넘어서며 순항하게 됐다.
특히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의 최대 난제로 꼽히던 소음 문제를 '그래핀폼' 소재를 적용해 벽걸이 에어컨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췄다. 또 설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나무 창틀, 철재 창틀, 알루미늄 창틀, 넓은 창틀, 두꺼운 창틀 등 소재와 형태를 불문하고 대응할 수 있는 설치 키트 개발에 매진했다고. 그 결과 추가 시공비 없이 모든 창틀에 자가 설치 가능한 시스템 개발에 성공, 경쟁력을 갖게 됐다는 설명이다.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에 적용되는 이지(EASY) 모헤어 설치 키트는 원터치 고정 방식 기술을 적용해 단 5분만에 설치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설치 가능한 높이의 미닫이 방식 창문이기만 하면 나무 창틀, 두꺼운 창틀, 두 번째 창틀 등 형태와 소재 상관없이 모든 창틀에 설치할 수 있어 설치 편의성을 높였다. 파세코는 25일 오후 5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파세코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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