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지난 23일 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치킨 50마리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는 지난 16일 1차 전달에 이은 2차 전달이며, 오는 30일과 내달 7일 각각 50마리씩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팬데믹은 끝나가지만 기존에 코로나19로 소외됐던 지자체 시설들의 상황은 아직 회복되지 않았음을 느꼈다”며 “점차 치킨릴레이를 확대해 전국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BQ는 지난해 12월 사단법인 희망등대와 ‘2022년 대한민국 꿈과 희망 프로젝트 BBQ치킨릴레이 사회공헌사업 MOU’를 체결해 올해 1월부터 52주간 매주 치킨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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