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 동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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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 동결 요구
  • 김상록
  • 승인 2022.06.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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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 두번째)가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 두번째)가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와 같은 9160원으로 동결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노동계의 요구안인 1만890원보다 1730원 낮은 금액이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동결안인 9160원을 제시했다.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불하는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지급 능력이 고물가 등으로 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앞서 노동계는 이틀 전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1730원(18.9%) 높은 시간당 1만890원을 제시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한 금액은 227만6010원이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제출한 최초 요구안을 놓고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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