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자율주행으로 바꿉니다"...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운전자 통합제어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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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자율주행으로 바꿉니다"...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운전자 통합제어기' 개발
  • 박주범
  • 승인 2022.06.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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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자세와 심박, 뇌파 등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통합제어기 '스마트캐빈 제어기' 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어기는 여러 센서가 보내온 정보를 바탕으로 탑승객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졸음운전 같은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내비게이션이나, 클러스터 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통해 경고를 준다. 내부의 온습도나 이산화탄소 수치도 제어할 수 있다.

그 동안 특정 생체신호만을 처리하는 제어기는 있었지만, 여러 생체신호를 통합 분석하는 제어기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센서는 4개로, 탑승객의 자세를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3D 카메라, 운전대에 장착한 심전도 센서, 귀 주변에 흐르는 뇌파를 측정하는 이어셋 센서, 그리고 차량 내부의 온습도와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공조 센서로 구성됐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차 안의 즐길거리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해 신규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진=현대모비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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