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가 추가 공개돼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LA 햇살만큼 눈부신 미모를 뽐내는 선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선미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싱그럽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선미는 초록잎이 돋보이는 정원과 잔디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수영장에서도 얼굴을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눈빛만으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테이블 위, 서재 안의 소파 등 실내에서도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양갈래로 길게 머리를 땋아내린 선미의 뒷모습까지 담겨 눈길을 모았다.
선미는 또 새 타이틀곡 '열이올라요'의 작사 작업과 수록곡 '풋사랑'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9일 오후 6시 새 싱글 '열이올라요'가 발매된다.
사진 어비스컴퍼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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