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영 보스' 자격으로 엘르 단독 화보 "매진 소식에 가슴 뭉클"  
상태바
(여자)아이들 우기, '영 보스' 자격으로 엘르 단독 화보 "매진 소식에 가슴 뭉클"  
  • 박홍규
  • 승인 2022.06.22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자)아이들 우기가 엘르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크롭트 톱과 카고 팬츠 등 Y2K 스타일링이 눈에 띄는 이번 화보는 우기의 당당한 카리스마와 유쾌한 매력을 모두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최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 우기는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화보 촬영에 몰두했다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시작하는 소감을 묻자 우기는 “서울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왠지 고맙고 뭉클했다. 전부 우리 퍼포먼스를 믿고 오는 것이니 한번 보면 또 보고 싶은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다” 라고 답했다. 

그룹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이어 멤버 미연의 첫 솔로 앨범 'MY'에서도 자작곡을 선보인 우기는 (여자)아이들 곡 작업에서 점점 지분이 늘어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총괄 프로듀서인 소연 언니가 앨범에 넣을 곡을 최종적으로 고르는데, 멤버의 자작곡이라 해서 봐주는 경우는 없다. 멤버끼리도 노래가 좋은지 냉정하게 평가한다. 그런데 내 곡이 뽑혔다? 작곡가로서 인정받은 기분이다. 아무리 바빠도 곡 작업은 꾸준히 하려 한다” 라고 말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밝고 유쾌한 성격 이면의 진지한 면도 엿보였다. “나는 충분히 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고민일 때가 있다. ‘우기는 항상 밝고 강하니까 뭐든 괜찮아’라고 생각할까 봐. 약하고 상처받은 모습도 보여줘야 되나 싶기도 했는데 타고난 성향은 안 바뀌더라” 

이어 우기는 “감정에 충실한 스타일이다. 눈물도 많다. 하지만 일할 때는 목표에만 집중한다. 자기주장도 확실하고 고집도 있다. 여리고 강한 모습 사이에서 어떤 게 진짜 내 모습인지 많이 헷갈렸는데 이젠 전부 ‘나’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니 마음도 편해졌다” 라며 건강한 마음가짐을 내비쳤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여자)아이들은 10월까지 8개국 16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사진 엘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