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자연퐁과 광주요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주방세제 디스펜서를 출시했다. 광주요는 1963년 설립 이후 청와대 국빈 만찬 식기로 알려지는 등 명품 도자 브랜드이다.
이번 에디션은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미각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어 청자와 백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청송 에디션’, ‘윤설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푸른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청송’과 흰 눈을 모티브로 한 ‘윤설’ 두 가지 컬러를 규칙적인 각을 따라 빛과 그림자가 주는 연속성이 아름다운 미각시리즈에 담았다.
자연퐁 담당자는 “용기는 주방세제를 리필하여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고, 꽃병이나 디퓨저 등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한 럭셔리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에디션은 22일부터 일주일간 GS샵을 통해 우선 판매된다.
사진=LG생활건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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