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루한시크 주지사 "러, 세베로도네츠크 '대규모 공세' 임박" [우크라 침공, D+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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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루한시크 주지사 "러, 세베로도네츠크 '대규모 공세' 임박" [우크라 침공, D+118]
  • 민병권
  • 승인 2022.06.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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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전선 수비대가 러시아군 포격에 대응 사격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수비대가 러시아군 포격에 대응 사격을 하고 있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시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에 '대규모 공세'를 취할 충분한 전력을 확보했다"며 "러시아군의 총공세가 임박했다"고 20일(현지시각) 밝혔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러시아군의 중화기가 루한시크 지역으로 이동했으며 대부분의 전력이 이미 동부전선 세베로도네츠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베로도네츠크는 루한시크주(州)의 핵심 도시로 돈바스 지역의 전쟁을 결정지을 전략적 요충지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세베로도네츠크 산업 지역에서 치열한 교전이 진행 중"이라면서 "도시의 대부분이 러시아군의 통제하에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크라이나 수비군은 아조트 공장에 대한 통제권만 지키고 있다.

CNN에 따르면 세베로도네츠크와 인접한 리시찬스크에서의 교전도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리시찬스크와 바흐무트 사이의 고속도로를 따라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인근 모든 마을은 러시아군의 포격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다.

사진=CNN 뉴스 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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