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20일 테사로사 한남점에서 테라로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30일 ‘어센틱 블랙커피’, ‘어센틴 카페라떼’ 등 컬레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보유는 상품과 마케팅 노하우 활용 △독점 상품 개발 △신규 카테고리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테라로사 매장에서 사용하는 어센틱 블렌딩 원두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으로 품질 대비 알뜰한 가격이 특징이다. 어센틱 블랙커피는 미디엄 다크 로스팅 원두를 사용해 섬세하고 깔끔한 맛으로 가격은 2800원이다. 어센틱 카페라떼는 원유 함량이 68%로 크리미한 바디감과 고소한 풍미로 3500원이다.
박종인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장인 정신으로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이끌고 있는 테라로사와 협력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차원 높은 커피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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