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하이볼 마스터’ 소형화 업그레이드...더블샷 하이볼 출시 2주년 '100% 스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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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하이볼 마스터’ 소형화 업그레이드...더블샷 하이볼 출시 2주년 '100% 스카치' 
  • 박홍규
  • 승인 2022.06.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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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출시 2주년을 맞아 하이볼 추출 기기 ‘하이볼 마스터’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골든블루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K-하이볼이다. 

기존의 ‘하이볼 마스터’는 언더카운터(테이블 밑 특정 장소에 설치) 방식으로 업소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여유 공간의 확보가 필요했다. 골든블루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소형 오버카운터(테이블 위 어디에나 설치 가능) 방식으로 변경했다. 

일부 부품(타워)을 없애고 부피 축소를 통해 기존 기기와 비교해 70% 수준으로 사이즈를 소형화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 크기는 줄였지만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특유의 풍부한 탄산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출 시 위스키 손실을 최소화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이 강탄산수와 섞여 최적의 비율로 탄생한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맛으로 제공된다. 또한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추출돼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진한 맛과 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 골든블루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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