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미약품 '디지털팜' 합작 투자...디지털치료기기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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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한미약품 '디지털팜' 합작 투자...디지털치료기기 플랫폼 개발
  • 민병권
  • 승인 2022.06.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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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이사 구현모)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디지털치료기기(DTx) 및 전자약 전문기업 ‘디지털팜’에 합작 투자를 결정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팜에 대한 합작 투자 진행은 국내 ICT회사와 제약회사, 의료기관이 각자의 역량을 결집한 국내 첫 사례로 평가받았다. 

디지털팜은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개선 디지털치료기기의 개발 및 사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2021년 11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대진 교수가 창업한 회사다. KT와 한미약품은 올해 4월 디지털팜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앞으로 KT는 디지털치료기기 플랫폼 개발, 사업전략 수립 및 파이프라인(디지털치료기기 및 전자약) 제공 등을 맡으며, 한미약품은 디지털치료기기 B2H(기업-병원) 사업전략 수립, 처방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인허가에 대응해 상호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ICT와 제약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KT와 한미약품이 함께 힘을 모으면 미래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디지털팜이 국내 디지털치료기기 및 전자약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KT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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