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전력 양호석, '에덴' 하차 요구에 "많이 반성…비난 달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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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전력 양호석, '에덴' 하차 요구에 "많이 반성…비난 달게 받겠다"
  • 김상록
  • 승인 2022.06.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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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석. 사진=iHQ '에덴' 캡처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과거 폭행 혐의로 입건된 사실 때문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에덴'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양호석은 "비난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양호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차오름 폭행·사생활 난잡' 양호석, '에덴' 하차 요구 빗발'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네이버 TV 연예 랭킹 뉴스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하면서 "3년동안의 자숙기간 동안 많이 반성했다"며 "지난 과거 비난하셔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

사진=양호석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양호석은 2019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코치 차오름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이후 양호석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iHQ '에덴'에 출연했다. '에덴'은 남녀 8명이 서로의 짝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에덴' 방송 이후 양호석의 폭행 전력이 알려지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양호석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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