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5일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450h+·NX 350h에 U+Drive 기반의 렉서스 커넥트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U+Drive는 차안에서 실시간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 인포메이션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이다.
뉴 제너레이션 NX에서 U+모바일tv, 지니뮤직, 팟빵 등 서비스를 차 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홈 플랫폼과도 연결돼 차 안에서 집안의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상무는 “앞으로 U+Drive의 인포테인먼트와 AI 기능을 확대 적용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더 많은 차량에 보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NX 450h+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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