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여름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썸머브레이크’를 7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의 5월 여행상품 매출에 따르면, 제주여행이 전월 대비 185% 상승했으며, 해외여행은 220% 급증했다. 특히 동남아는 1313%, 괌·사이판 등은 310% 상승했다.
이벤트 대표 상품으로 ▲보라카이 헤난가든/보홀 헤난타왈라 3박/4박 5일 패키지를 최종 혜택가 55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라카이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버진 아일랜드 및 여행자 보험 가입도 포함된 자유 일정 구성이다. ▲제주 그랜드하얏트 호텔+카멜리아힐 입장권은 숙박대전 쿠폰과 카드사 혜택을 모두 더하면 최종 25만9920원(룸 온리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
티몬 정필우 실장은 “여름 휴가철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오랫동안 억눌렸던 여행 심리가 폭발하며 매출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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