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스트리트, 미디어테크 스콘과 '3D 콘텐츠 산업 확장'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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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스트리트, 미디어테크 스콘과 '3D 콘텐츠 산업 확장' 업무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06.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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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스트리트 이민홍 대표(왼쪽)와 스콘 기준수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3D 디자인 플랫폼 에이콘(ACON)3D 운영사 카펜스트리트(대표 이민홍)가 미디어테크 스타트업 스콘과 콘텐츠 산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에이콘3D의 디자인 소스 활용 영역을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메타버스 등의 영상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 및 가속화하고, 콘텐츠 제작과 관련 기술에 대한 기업 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콘은 3D 버추얼 캐릭터 솔루션인 ‘미츄’를 통해 3D 캐릭터 라이브 방송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카펜스트리트 이민홍 대표는 "더 많은 사용자가 3D모델을 활용한 창작물을 접하고, 개인 창작활동에 사용하도록 돕고자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스콘 기준수 대표는 "올 하반기에 제작하는 버추얼 웹 애니메이션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에이콘3D가 제공하는 소스를 활용해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펜스트리트는 3D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인 에이콘3D를 운영하고 있으며, 600여 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7000여 개의 디자인/소스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카펜스트리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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