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해외여행 좌석난에 LA·방콕에 초대형 'A380'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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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해외여행 좌석난에 LA·방콕에 초대형 'A380' 투입
  • 박주범
  • 승인 2022.06.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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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여객기인 A380을 투입한다.

우선 LA와 방콕에 2대를 투입한다. ▲인천-방콕 노선은 6월 25일~10월 29일 기간 주 7회 ▲인천-LA 노선은 7월 23일~10월 29일 기간 주 3회(월,수,토) 운용할 계획이다. 최근 두 노선의 5월 탑승율은 약 90%에 달했다.

방콕 노선은 기존 A330(298석) 대비 197석이, LA 노선에는 기존 A350(311석) 대비 184석이 늘어나게 된다.

한국발 방콕/LA 노선에 탑승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 방콕행 항공권은 최저 68만원부터, LA행은 최저 161만원부터 특가로 제공한다. 구매 기간은 6월 18일 ~ 30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방콕행은 6월 25일~ 10월 31일, LA행은 6월 21일~ 12월 13일까지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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