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7월 분양...대전 최대 규모 공원 품은 
상태바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7월 분양...대전 최대 규모 공원 품은 
  • 박홍규
  • 승인 2022.06.15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건설이 7월 대전시 서구 정림동 일대에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며 전용 84㎡ 단일 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 대단지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 녹지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

단지 앞에는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위치해 있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 차량 이용 시에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한화건설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또한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7월 중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다.

사진 한화건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