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8일 서울시 송파구 ‘송파실벗뜨락 구립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복지관 내 헬스장 운동 기구를 소독한 뒤 창문과 벽면 등을 구석구석 닦았다. 어르신들 안부를 여쭈면서 정서적 친밀감을 높였다. 복지관에 생활용품(화장지, 락스), 간식(두유) 등을 전달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향후 해바라기 봉사단이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bhc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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