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반려동물용 ‘아미오 자연담은 영양식’ 6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50g, 3500원) 6종은 동물복지 닭고기, 연어, 황태 등의 재료에 야채, 식물성 유산균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 반려견용과 반려묘용 각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에어스팀 공기배출구가 있는 풀무원만의 전용 스팀 파우치를 적용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뜯지 않고 수분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반려견용은 ‘닭고기와 비트’, ‘연어와 양배추’, ‘황태와 초록입홍합’, 반려묘용은 ‘닭고기와 달걀’, ‘연어와 참치’, ‘명태와 크릴’로 출시된다.
풀무원건강생활 이성은 BM은 “환경과 생태계를 중시하는 건강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풀무원건강생활은 동물복지, 식물성 소재 등 지속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반려동물 제품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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