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 촉촉한 피부를 위한 우유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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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 촉촉한 피부를 위한 우유팩 소개
  • 김상록
  • 승인 2022.06.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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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촉촉한 피부를 위한 ‘우유팩 3종’을 소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뷰티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뷰티 제품의 판매량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특히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고 영양감을 채워주는 제품,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각질제거 제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팩은 녹차 우유 팩, 바나나 우유 팩, 레몬 우유 팩 등이다.

녹차 우유 팩은 녹차가루와 우유를 잘 섞어 얼굴에 고루 펴 바른 뒤 15분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된다.

바나나 우유 팩은 껍질을 벗긴 바나나를 믹서기에 넣고 간 다음 그릇에 우유를 넣어 잘 섞어준다.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해주고 얼굴에 고루 펴 바른 뒤 20분 후 미온수로 씻어낸다.

레몬 우유 팩은 레몬과 우유를 잘 섞어 얼굴에 펴 바른 뒤 5분 후 미온수로 씻는다.

한편, 국내 전문가들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소를 공급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탁월한 우유활용 관리를 적극 추천했다. 

우유 속 천연보습인자인 락틱산이 피부의 묵은 때와 각질을 제거하고 미백에도 효과를 주며, 미네랄 성분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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