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클럽에서 집단감염 발생해 초비상, 밀접 접촉자만 6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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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클럽에서 집단감염 발생해 초비상, 밀접 접촉자만 6000명 이상
  • 이태문
  • 승인 2022.06.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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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10일 베이징시의 신규 확진자는 61명(무증상 감염 25명 포함)이 확인됐으며, 이들 모두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의 한 클럽과 관련된 집단감염이다.   

당국은 밀접 접촉자만 6000명 이상인 것으로 보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베이징시의 신규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2일 99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19일만이다.

베이징시은 4월 하순부터 감염자가 속출하자 부분적으로 거주단지를 봉쇄하고 대중교통을 제한하는 한편 식당 내 식사를 전면 금지하고 초·중·고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고강도 방역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6일부터 식당 내 식사 금지를 해제하자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산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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