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부부의 이혼설이 나왔다.
10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은 합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은 그간 개인적인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했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김건모는 결혼 직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지만 지난해 1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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