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오일(STAND OIL)이 2022년 여름 컬렉션 ‘빈티지 노스텔지어(Vintage Nostalgia)’ 2차 라인업을 8일 공개했다.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츄비백(Chubby bag)과 레이디파우치(Lady Pouch)다.
레트로한 볼링백 스타일의 츄비백은 곡선 실루엣이 돋보이는 통통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여유 있는 길이감의 스트랩으로 토트백, 숄더백 2-way로 활용이 가능하다. 앞면에 2개의 미니 플랩 포켓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뒷면의 입술 포켓, 내부의 오픈 포켓과 지퍼 포켓으로 수납을 극대화했다. 츄비백은 오일의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블랙과 화이트, 올리브, 스카이블루, 토피 등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레이디파우치는 빈티지한 미니백 스타일로 미니멀한 핸들 스트랩형 지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매트하고 잔잔한 텍스처와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미니 사이즈로 요즘 같은 여름철, 꼭 필요한 물건만 수납하여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으며, 탈 부착 가능한 볼체인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사랑스러운 캔디핑크와 화이트, 메론, 아몬드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사진 스탠드오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