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지난 8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 인근에 꽃 화단을 조성하는 ‘꽃 피는 청계천’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계아띠의 일환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예금보험공사, 대상(주) 등 4개 공공∙민간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공동 참여했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기업이나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계천의 녹지와 환경을 함께 가꾸는 ESG 활동이다.
선신정 세븐일레븐 사회공헌담당은 “뜻을 함께하는 기관들과 함께하여 보다 뜻 깊었고, 앞으로도 ESG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세븐일레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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