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푸드마크가 효성어묵과 협력해 어묵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푸드마크는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해 청정원의 마케팅과 영업망을 지원하는 브랜드다.
신제품은 ▲더 건강한 데친 어묵 ▲3代 비법 명품어묵 2종 ▲정통 부산어묵 등이다.
더 건강한 데친 어묵은 고온 증기로 어묵을 데쳐 기름을 뺀 제품으로 촉촉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1960년 부산에서 설립된 효성어묵은 3대째 전통 수제 어묵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부산 어묵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대상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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