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트렁크 파자마 ‘하나만’, 전년比 매출 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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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트렁크 파자마 ‘하나만’, 전년比 매출 43% 증가
  • 박주범
  • 승인 2022.06.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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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의 여성용 트렁크 파자마 하나만(HANAMAN)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쌍방울은 하나만 시리즈의 올해 3월부터 5월까지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43% 늘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기존 2종에서 13종으로 대폭 늘렸으며, 여름 상하의 파자마 2세트를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하나만은 남성 트렁크 팬티를 잠옷처럼 입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에 착안해 여성 전용 트렁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하나만 시리즈는 팬티를 따로 입을 필요 없는 여성 전용 트렁크 파자마다. 신체 구조에 맞게 속단을 덧대고, 숨은 봉제 기법으로 자극을 덜었다.

사진=쌍방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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