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오는 12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패키지권도 4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서울스카이는 5주년을 맞아 미디어아트 특별전 ‘나는 고래’를 개최하고 국내 유일의 흑동고래 사진가 장남원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는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의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된다. 신규회원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기존 회원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참여할 수 있다.
LF 트라이씨클 김도운 상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지난 2년간 억눌렸던 야외활동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트라이씨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