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1800개 매장에서 알뜰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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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국 1800개 매장에서 알뜰폰 서비스 제공
  • 박주범
  • 승인 2022.06.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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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전국 1800여개 매장에서 알뜰폰 요금제 변경 등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U+알뜰폰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200여곳의 직영점을 통해 알뜰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LG유플러스는 소매 점주 및 직원 교육·안내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가능 매장을 크게 늘렸다.

LG유플러스의 망을 임대해 사업하는 25개 알뜰폰 사업자의 고객은 전국 직영점 및 소매 매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알뜰폰과 U+인터넷을 결합한 상품 등도 상담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유호성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 요금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알뜰폰+ 매장과 전국 매장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 업무를 통해 알뜰폰 고객이 방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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